한일 검찰 친선 축구대회 5년여 만에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검찰 친선 축구대회가 5년 5개월 만에 재개됩니다.
법무부와 일본 법무성은 1999년 검찰 친선 축구 대회를 열기로 합의한 뒤 2년에 한 번씩 양국을 오가며 대회를 열었는데, 지난 2018년 대법원의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확정판결 이후 양국 관계가 악화되고, 코로나19까지 퍼져 경기가 잠정중단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검찰 친선 축구대회가 5년 5개월 만에 재개됩니다.
법무부가 오는 25일부터 일본 검찰 관계자 75명을 초청해 서울 고검에서 형사사법 문제 워크숍을 열고, 이튿날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에서 한일 검찰 친선 축구경기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부와 일본 법무성은 1999년 검찰 친선 축구 대회를 열기로 합의한 뒤 2년에 한 번씩 양국을 오가며 대회를 열었는데, 지난 2018년 대법원의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확정판결 이후 양국 관계가 악화되고, 코로나19까지 퍼져 경기가 잠정중단됐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7367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오염수 방류 준비 사실상 마무리‥내일 오후 1시 방류 유력
- "방류 데이터 실시간 제공"‥사이트 구축은 '아직'
- 흉악범죄 대책으로 의경 부활?‥"1~2년 복무 인력으로 어려워"
- 서이초 '연필 사건' 학부모는 전현직 경찰관 부부‥유족 "수사 못 믿어"
- [단독] '물 마셔라'만 반복‥속 터졌던 잼버리 재난문자
- [단독] 해병 1사단장 "사고 부대가 물에 들어간 게 가장 큰 문제"
- 신림동 살인범은 30살 최윤종‥'머그샷' 공개 절차 여전히 문제
- '마구잡이 민원'에 교권보호위 "교권 침해로 고발"
- [단독] 수사단 다른 간부도 외압 증언 "혐의 빼라는 지시 있었다"
- 경부고속도로 '반포IC-만남의 광장' 5km 달린 강아지‥일대 차량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