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한때 도르트문트 출신’ 델라니, 젤기에 안더레흐트 임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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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이었던 미드필더 토마스 델라니가 세비야 FC를 떠나 안더레흐트로 임대 이적했다.
안더레흐트는 2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델라니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델라니는 2021년 8월 도르트문트에서 세비야에 둥지를 틀었다.
지난 6월 임대 기간이 끝났던 델라니는 세비야로 돌아왔지만 다시 벨기에로 임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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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과거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이었던 미드필더 토마스 델라니가 세비야 FC를 떠나 안더레흐트로 임대 이적했다.
안더레흐트는 2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델라니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한 시즌 동안 안더레흐트에서 임대 생활을 하게 됐다.
델라니는 경험이 많은 베테랑 미드필더다. 덴마크 리그 FC 코펜하겐에서 데뷔했던 그는 2017년 1월 독일 분데스리가 베르더 브레멘에 입단하며 빅리그에 입성했다. 브레멘에서 1년 반을 보낸 델라니는 2018년 7월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도르트문트에서 3년 동안 그는 88경기 4골 11도움을 기록했다.
델라니는 2021년 8월 도르트문트에서 세비야에 둥지를 틀었다. 지난 시즌 전반기에 12경기밖에 나오지 못했던 그는 지난 1월 호펜하임에 임대되며 독일로 돌아왔다. 지난 6월 임대 기간이 끝났던 델라니는 세비야로 돌아왔지만 다시 벨기에로 임대를 떠났다.
델라니는 덴마크 대표팀의 일원이기도 하다. 2013년 대표팀에서 첫 경기를 치른 그는 대표팀에서 총 72경기를 소화했다. 델라니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로 2020, 2022 카타르 월드컵 등 굵직한 대회 때마다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선 무릎 부상으로 조기에 대회를 마감했다.
델라니는 입단 직후 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 구단을 대표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나는 안더레흐트를 오랫 동안 알고 있었다. 내 경험과 에너지를 구단에 가져와 승자의 맨탈리티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안더레흐트 공식 홈페이지/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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