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좌' 빅터한, 2년 만에 활동 재개? "좋아요 좀 눌러줘" 근황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어바우츄 출신으로 '드럼좌'로 이름과 얼굴을 알린 빅터한이 2년 만에 활동 재개를 알렸다.
빅터한은 23일 자신의 SNS에 "좋아요 좀 눌러줘"라는 글을 쓰고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빅터한은 진한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빅터한은 2020년 3월 어바우츄를 탈퇴하고,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드럼좌'로 인기를 얻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밴드 어바우츄 출신으로 '드럼좌'로 이름과 얼굴을 알린 빅터한이 2년 만에 활동 재개를 알렸다.
빅터한은 23일 자신의 SNS에 "좋아요 좀 눌러줘"라는 글을 쓰고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빅터한은 진한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가 근황을 알린 것은 약 2년 만이라 눈길을 끈다.
빅터한은 2020년 3월 어바우츄를 탈퇴하고,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드럼좌'로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이후 소속사 코로나엑스엔터테인먼트가 그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방송 출연 및 연예 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며 법정 싸움이 시작됐다.
소속사는 빅터한이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여성 스태프를 위협했고, 해당 사건으로 어바우츄가 음악방송 출연 정지까지 당했다고 주장했다.
빅터한은 당시 행동은 우울증, 공황장애에서 비롯된 행위였다며 "타인을 해할 의도는 없었다"라고 반박했다. 이후 그는 모든 활동을 중단했고, 그러나 빅터한이 위협이나 협박을 한 정황이나 증거가 없었던 사실이 드러나 증거 불충분으로 소송이 마무리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