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3. 8. 23. 20:03
[KBS 제주] 제주공항 지하차도는 제주의 관문, 공항을 드나들 때 불편함을 덜고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사업비는 무려 285억 원에 3년 8개월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투입된 예산과 시간, 목적이 무색하게 혼란만 불러왔죠.
오늘 강병삼 제주시장의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은 미흡한 행정을 되짚는 자리가 됐습니다.
선명한 방향성과 세심한 살핌, 오늘 밝힌 각오가 시민들에게 닿는 모습을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 까집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등산로 살인’ 최윤종, ‘불법 공유 사이트’ 수시 접속
- 아동 성폭행범 감형한 대법원장 후보자…‘자백해서, 젊어서, 다른 범죄 없어서’
- [영상] “영장 청구가 꽃놀이패?” “이재명 수사가 화투냐?”
- [제보] “도로가 물바다가 됐어요”…청주 시간당 최대 30㎜의 폭우
- [단독] ‘역대급 실적’ 5대 은행, 청년 대출부터 조였다
- ‘억대 선결제’ 환자들, 병원 폐업에 두 달째 발 동동…“선불주의보”
- 잼버리 시설 유지·철거에 ‘수십 억’…재정 부담 ‘부메랑’
- ‘팁’이요? 여기 한국인데…싸늘한 소비자 반응 [친절한 뉴스K]
- [영상] 러 크렘린궁 5km서 드론 폭발…또 공항 폐쇄
- 수학여행 위해 ‘노랑버스’로 개조?…초등 수학여행 줄취소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