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강한 비…모레 아침까지 20~80㎜
KBS 지역국 2023. 8. 23. 19:59
[KBS 대전] 서해상에서 비구름대가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국지적으로 강한 비를 뿌리고 있는데요.
이 비는 모레 아침까지 강약을 반복하며 이어지겠습니다.
곳에 따라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겠고, 돌풍이 불거나 천둥, 번개가 치는 등 요란하겠습니다.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모레 아침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20에서 80밀리미터가 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기온 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합니다.
공주와 대전 24도로 시작하고요.
낮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세종 29도, 대전 30도, 논산은 31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대부분 24도로 출발하고요.
한낮에는 천안 29도, 서산 30도 등 30도를 밑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서천 24도, 낮 기온은 보령이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5 미터로 일겠습니다.
비는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 초에도 전국에 비 예보가 나와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등산로 성폭행’ 피의자는 최윤종…‘머그숏’ 포함
- 아동 성폭행범 감형한 대법원장 후보자…‘자백해서, 젊어서, 다른 범죄 없어서’
- [영상] “영장 청구가 꽃놀이패?” “이재명 수사가 화투냐?”
- [제보] “도로가 물바다가 됐어요”…청주 시간당 최대 30㎜의 폭우
- [단독] ‘역대급 실적’ 5대 은행, 청년 대출부터 조였다
- ‘억대 선결제’ 환자들, 병원 폐업에 두 달째 발 동동…“선불주의보”
- 잼버리 시설 유지·철거에 ‘수십 억’…재정 부담 ‘부메랑’
- ‘팁’이요? 여기 한국인데…싸늘한 소비자 반응 [친절한 뉴스K]
- [영상] 러 크렘린궁 5km서 드론 폭발…또 공항 폐쇄
- 수학여행 위해 ‘노랑버스’로 개조?…초등 수학여행 줄취소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