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이재명 '법인카드 유용 묵인 의혹'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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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추가 폭로에 대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이 대표가 경기도 지사였을 때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을 지시 혹은 묵인했고 스스로도 공금을 횡령했다며 공직자 부패행위로 권익위에 자진 신고했습니다.
A 씨는 이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비서실 별정직 공무원이었으며, 지난해 김혜경 씨의 과잉 의전 의혹을 제보해 공익신고자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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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추가 폭로에 대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익위는 최근 전 경기도 공무원 A 씨 신고를 접수해 담당 부서에 사건을 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이 대표가 경기도 지사였을 때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을 지시 혹은 묵인했고 스스로도 공금을 횡령했다며 공직자 부패행위로 권익위에 자진 신고했습니다.
A 씨는 이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비서실 별정직 공무원이었으며, 지난해 김혜경 씨의 과잉 의전 의혹을 제보해 공익신고자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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