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이재명 '법인카드 유용 묵인 의혹' 조사 착수

이승배 2023. 8. 23. 1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추가 폭로에 대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이 대표가 경기도 지사였을 때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을 지시 혹은 묵인했고 스스로도 공금을 횡령했다며 공직자 부패행위로 권익위에 자진 신고했습니다.

A 씨는 이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비서실 별정직 공무원이었으며, 지난해 김혜경 씨의 과잉 의전 의혹을 제보해 공익신고자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추가 폭로에 대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익위는 최근 전 경기도 공무원 A 씨 신고를 접수해 담당 부서에 사건을 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이 대표가 경기도 지사였을 때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을 지시 혹은 묵인했고 스스로도 공금을 횡령했다며 공직자 부패행위로 권익위에 자진 신고했습니다.

A 씨는 이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비서실 별정직 공무원이었으며, 지난해 김혜경 씨의 과잉 의전 의혹을 제보해 공익신고자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