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비문증 고백 “노화 때문, 작은 글씨도 잘 보는데” [Oh!쎈 포인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수지가 노화로 인한 눈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강수지는 "저는 눈 건강을 위해서 인공눈물을 넣는다. 예전에는 인공눈물 정말 더 많이 사용했고, 인공눈물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 편이다. 그리고 블루베리도 먹는다. 호두나 피스타치오도 먹는다. 어쩌면 남들보다 눈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 그리고 현미에 라벤더를 넣어서 찜질팩을 만들어서 썼다"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하영 기자] 가수 강수지가 노화로 인한 눈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23일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피로하고 뻑뻑하고 눈! 온열 찜질팩으로 케어해 볼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강수지는 “얼마 전에 누가 뭘 보내줬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던 그런 장면이었는데 벌써 한 7년 전? 이 정도에 출연했던 그런 거였는데 깜짝 놀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국진 씨는 진짜 너무 젊어 보이고, 저도 너무 젊어 보이더라. 한 달 전에 찍은 것도 ‘젊어 보이는 구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한 7년 이정도는 완전 시간이 많이 지났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이구나. 이런 생각도 든다”라고 회상했다.
특히 강수지는 “제가 건강에 대해서 작년 10월부터 이제 헬스클럽 일주일에 3번 다니고 동생이 와 있는 동안은 그래도 좀 꾸준히 다녔다. 두 번은 꼭 갔다. 그리고 제가 작은 글씨도 엄청 잘 본다. 핸드폰도 키워서 안 본다. 그런데 ‘비문증’ 이런 게 좀 왔다”라고 밝혔다.
‘비문증’이란 하나 또는 여러 개의 부유물이 눈의 움직임을 따라 같이 움직이는 증상을 말한다. 이에 대해 강수지는 “처음에 굉장히 놀랐다. 그래서 안과에 갔더니 이게 좀 노화로 인한 그런 거라고 하더라. 해줄 수 있는 건 없고 그냥 지내다가 더 나빠지면 시술을 하거나 레이저를 하거나 이렇게 하더라. 그때부터 제가 굉장히 눈에 좀 신경을 많이 쓰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사실 저는 그렇게 막 뭔가를 잘 챙겨먹는 사람이 아닌데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또 ‘어머 그 정도면 잘 챙겨 먹는 거예요’라고 하실 수도 있다. 여러분도 눈을 어떻게 잘 신경을 쓰고 계신지 모르겠다”라며 눈 건강을 위해 자신만의 방법을 소개했다.
강수지는 “저는 눈 건강을 위해서 인공눈물을 넣는다. 예전에는 인공눈물 정말 더 많이 사용했고, 인공눈물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 편이다. 그리고 블루베리도 먹는다. 호두나 피스타치오도 먹는다. 어쩌면 남들보다 눈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 그리고 현미에 라벤더를 넣어서 찜질팩을 만들어서 썼다”라고 설명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