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 성폭행·살인’ 피의자 신상공개…30살 男 최윤종

백미선 2023. 8. 2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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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살인 사건'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피의자 최윤종은 1993년생, 30살 남성으로 서울경찰청은 최씨의 신상과 함께 '머그숏' 1장을 공개했습니다.

신상공개위원회는 '피의자가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점과 공개된 장소에서 불특정 여성에게 성폭행을 시도해 사망하게 한 사실 등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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