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김국진, 너무 젊어” 강수지, ‘불타는 청춘’ 당시 보고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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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가 남편 김국진과 추억을 회상했다.
영상 속 강수지는 "얼마 전에 누가 뭘 보내줬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던 그런 장면이었는데 벌써 한 7년 전? 이 정도에 출연했던 그런 거였는데 깜짝 놀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편, 강수지, 김국진은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만나 친분을 이어오던 중 호감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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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강수지가 남편 김국진과 추억을 회상했다.
23일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피로하고 뻑뻑하고 눈! 온열 찜질팩으로 케어해 볼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강수지는 “얼마 전에 누가 뭘 보내줬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던 그런 장면이었는데 벌써 한 7년 전? 이 정도에 출연했던 그런 거였는데 깜짝 놀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국진 씨는 진짜 너무 젊어 보이고, 저도 너무 젊어 보이더라. 한 달 전에 찍은 것도 ‘젊어 보이는 구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한 7년 이정도는 완전 시간이 많이 지났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이구나. 이런 생각도 든다”라며 회상했다.
한편, 강수지, 김국진은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만나 친분을 이어오던 중 호감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부부의 연을 맺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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