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중국 단체관광객 허용…경북도 유치 전략

KBS 지역국 2023. 8. 2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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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앵커]

이처럼 중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지자 중국 정부는 해외 관광교류를 통한 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근 자국민들의 해외 단체관광을 전면 허용했는데요,

국내 지자체마다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뉴스초대석, 오늘은 경상북도의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과 함께 중국 관광객 유치 전략, 그리고 엔데믹 이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엔데믹 전환 이후 관광수요가 증가하면서 지역의 관광업계도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엔데믹 이후 관광객 현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앵커]

올 여름 연이은 폭우와 태풍으로 경북지역의 여름 축제가 잇따라 취소 또는 보류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상황은 어떻습니까?

[앵커]

최근 중국 정부가 한국행 단체관광을 6년여 만에 허용했습니다.

경상북도도 기대가 클 것 같은데요.

[앵커]

지자체마다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는 어떤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까?

[앵커]

이와 함께 경북의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대책들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죠.

[앵커]

뉴스초대석, 오늘은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전략을 비롯한 경북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과 얘기 나눠봤습니다.

김 국장님, 말씀 감사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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