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이재명 대표에 30일 출석 요구...일정 따라 조사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애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출석하라고 요구한 오는 30일에 조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수사와 재판을 고려해 이 대표 측에 오는 30일 출석할 것을 유선과 서면으로 요구했다며, 이 일정에 따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를 제3자뇌물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애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출석하라고 요구한 오는 30일에 조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수사와 재판을 고려해 이 대표 측에 오는 30일 출석할 것을 유선과 서면으로 요구했다며, 이 일정에 따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를 제3자뇌물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박성준 대변인의 브리핑을 통해 검찰은 다음 주 소환 조사를 희망하지만, 당무 등으로 바빠 내일(23일) 오전 조사받으러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림동 성폭행 살인범' 최윤종...유족, 진단서 일부 공개
- 온라인으로 신생아 사고팔기? 충격적인 '영아 매매' 실체 [Y녹취록]
- 대학병원 의사, 꼬리뼈 만지고 "총으로 쏴죽여야 하나" 폭언 의혹
- "우유에 세균 초과"...식약처, 부적합 유가공품 5건 적발
- "화웨이, 중국 전역서 비밀 반도체 공장 건설...美 제재 우회"
- 이재명 '운명의 날'...잠시 뒤 선거법 1심 선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