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비만치료제 IND 지연 공시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김새미 2023. 8. 23. 19:31
지난달 28일 식약처에 IND 신청하고 지난 1일 공시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한미약품(128940)은 비만 치료제 ‘HM11260C’의 3상 임상시험계획(IND) 관련 지연공시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당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앞서 한미약품은 지난달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HM11260C의 임상 3상 IND를 신청하고 지난 1일 이에 대해 공시했다. 이번 공시 위반 제제금은 1600만원으로 벌점은 부과되지 않았다.
김새미 (bir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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