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에서 통근버스가 터널벽 들이받아…5명 부상
황병서 2023. 8. 23. 19:26
전남 장성 못재터널서 오후 4시 14분께 발생
경찰, 통근버스 단독 사고낸 경위 파악 중
경찰, 통근버스 단독 사고낸 경위 파악 중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23일 오후 4시 14분께 전남 장성군 진원면 국도 1호선 못재터널 안에서 회사 통근버스가 터널 벽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탑승자 등 5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 부상자들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퇴근 시간대 운행에 나선 통근버스가 단독 사고를 당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황병서 (bshwa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0세 최윤종' 신림동 성폭행 살인범 신상 공개…"잔인하고 중대"(종합)
- ‘연쇄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 “화학적 거세 최소 3년 필요”
- 후쿠시마 오염수에 동난 소금…앞으로는 어떻게?[궁즉답]
- "최윤종, 피해자 폭행하고도"...유족 측, 진단서 공개
- 횡령한 104억 골드바·현금으로 쌓아둔 은행직원 '구속영장'
- ‘기부금으로 손녀유학비·골프회원권’…꼼수 공익법인 조준한 국세청(종합)
- 전국 곳곳 비소식…남부지방 중심 시간당 최대 60㎜[내일날씨]
- "강남 대어를 잡아라"…분양 예정에 청약 열기 ‘후끈’
- 경찰 사칭 ‘강남역 흉기난동’ 예고 30대 男, 구속영장
- 포켓돌 측, 유준원 주장 재반박→母 카톡 공개…"6대 4 수익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