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신혼 공공주택 찾아 "LH, 몇배 노력해야 이미지 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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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거진 LH 발주 아파트 지하주차장 철근 누락 사태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때 투입했을 노력의 몇 배의 노력을 투입해야 이미지를 쇄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경기 의왕 초평지구의 신혼희망타운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LH가 최근 국민들께 죄송스런 일도 있고 해서 스스로 해법을 찾기 위해 많이 애쓰는 걸로 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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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거진 LH 발주 아파트 지하주차장 철근 누락 사태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때 투입했을 노력의 몇 배의 노력을 투입해야 이미지를 쇄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경기 의왕 초평지구의 신혼희망타운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LH가 최근 국민들께 죄송스런 일도 있고 해서 스스로 해법을 찾기 위해 많이 애쓰는 걸로 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진정성 있게 주민들과 소통하며 풀어나가는 것이 LH 장래에 도움 되는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입주 예정자들은 철근 누락이 발생한 무량판 구조가 해당 아파트에 적용됐는지 등 안전성 문제를 묻기도 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무량판 문제를 신속히 확인해 입주 예정자들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1733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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