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폭파 예고에 이어 박형준 부산시장 저격 예고까지… 경찰 경계 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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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을 테러하겠다는 글이 온라인에 올라와 부산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23일 부산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1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게시판에 박형준 시장을 테러하겠다는 예고 글이 올라왔다.
부산 시장 테러 예고 글을 올린 게시자 추적과 수사는 최초 신고가 접수된 경기 남부청에서 진행한다.
한편, 지난 16일에는 부산시청 부근에 폭발물이 설치하겠다는 테러 예고 신고가 접수돼 경찰특공대와 폭발물 탐지견이 시청 내부를 수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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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을 테러하겠다는 글이 온라인에 올라와 부산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23일 부산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1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게시판에 박형준 시장을 테러하겠다는 예고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테이저건으로 부산시장인지 누군지 쏘면 돼?”라는 내용으로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부산시청에 기동대 등 총 50여 명의 경력을 배치해 시청 주변 검문 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부산 시장 테러 예고 글을 올린 게시자 추적과 수사는 최초 신고가 접수된 경기 남부청에서 진행한다. 경찰 관계자는 “테러를 예고한 시청 인근의 보안을 강화하고 경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6일에는 부산시청 부근에 폭발물이 설치하겠다는 테러 예고 신고가 접수돼 경찰특공대와 폭발물 탐지견이 시청 내부를 수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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