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8월 23일 MBN 뉴스7 주요뉴스

▶ "의경 재도입 검토"…경찰 인력난 숨통 트이나 한덕수 국무총리가 치안 강화를 위해 의무경찰 재도입 검토 의사를 밝혔습니다. 인력난에 시달리는 경찰에 숨통이 트일지 주목됩니다.

▶ 전국에 울린 사이렌…6년 만에 민방위 훈련 오늘 오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6년 만에 열렸습니다. 주민 대피와 일부 구간 차량 이동이 통제됐습니다.

▶ [단독] 주차 시비 끝에 시민 때린 조폭 지난달 서울 송파구의 한 거리에서 주차 시비 끝에 한 남성을 무자비하게 때린 조직 폭력배 8명이 입건됐습니다. 이 중 1명은 사건 발생 열흘 전에도 음주폭력으로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 "내일 오후 1시 방류 조율"…최종 점검 돌입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내일 오후 1시에 시작하는 쪽으로 조율 중이란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도쿄전력이 방류를 위한 최종 점검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