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공식게임 첫 OST '더 걸스' 공개…글로벌 팬덤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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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 퍼즐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장르인 블랙핑크 더 게임은 지난 5월 출시됐다.
블랙핑크의 프로듀서가 되어 멤버를 성장시킨다는 내용의 게임이다.
OST '더 걸스(THE GIRLS)'는 이날 오후 1시 블랙핑크 더 게임의 가상공간인 '블랙핑크 월드'에서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됐다.
뮤직비디오는 게임에서 등장하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3D 아바타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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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개발사 테이크원컴퍼니가 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첫 모바일 게임 '블랙핑크 더 게임'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을 게임 내에서 최초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육성 퍼즐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장르인 블랙핑크 더 게임은 지난 5월 출시됐다. 블랙핑크의 프로듀서가 되어 멤버를 성장시킨다는 내용의 게임이다. 멤버들이 직접 개발 과정부터 의상과 컨셉을 정하는 등 높은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
OST '더 걸스(THE GIRLS)'는 이날 오후 1시 블랙핑크 더 게임의 가상공간인 '블랙핑크 월드'에서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됐다. K-팝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가 가창한 첫 번째 게임 OST다.
테이크원컴퍼니 관계자는 "블랙핑크만의 색이 뚜렷한 곡"이라며 "리드미컬하고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멤버들의 독보적인 랩과 보컬이 한층 더 풍부해져 블랙핑크만의 넘치는 매력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뮤직비디오는 게임에서 등장하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3D 아바타로 제작됐다. 글로벌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시도로, 아바타와 의상 제작 과정에 블랙핑크 멤버들이 적극 참여했다.
블랙핑크는 이번 OST 발매를 기념해 40여분 분량의 '축하파티' 콘텐츠를 게임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다.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은 게임 내 포토카드로 연동돼 업데이트 된다.
정민채 테이크원컴퍼니 대표는 "게임과 블랙핑크 콘텐츠의 연결을 통한 다양한 시도로 팬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블랙핑크가 글로벌 팬들과 접점을 늘리고자 오랜 기간 공을 들인 프로젝트가 드디어 공개됐다"며 "멤버들이 캐릭터와 의상 제작뿐만 아니라 직접 곡 작업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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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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