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재산 멋대로 쓴 공익법인 53곳 국세청에 덜미
2023. 8. 23. 19:01
공익목적으로 출연한 재산을 사적으로 유용하거나 공시의무를 지키지 않은 53개 공익법인이 국세청에 적발됐습니다.
공익법인 자금으로 사주일가의 사적 시설을 건축하여 무상사용하거나, 변칙 회계처리 등을 통한 자금 부당유출 사례가 대표적이었습니다.
[안병욱 기자 ob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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