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프로야구는 고척만…잠실·인천·수원·대전 우천 취소(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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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수도권과 중부지방 일대에 내린 비로 인해 고척을 제외한 프로야구 4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6시30분에 예정됐던 대전(삼성 라이온즈-한화이글스), 잠실(롯데 자이언츠-LG 트윈스), 인천(NC 다이노스-SSG 랜더스), 수원(KIA 타이거즈-KT 위즈)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고 밝혔다.
이 여파로 잠실, 인천, 수원 경기가 차례로 순연됐고 대전 경기까지 취소되면서 이날 4경기가 열리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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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3일 수도권과 중부지방 일대에 내린 비로 인해 고척을 제외한 프로야구 4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6시30분에 예정됐던 대전(삼성 라이온즈-한화이글스), 잠실(롯데 자이언츠-LG 트윈스), 인천(NC 다이노스-SSG 랜더스), 수원(KIA 타이거즈-KT 위즈)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고 밝혔다.
이날 중부지방과 호남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수도권과 충청권 일대에도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이 여파로 잠실, 인천, 수원 경기가 차례로 순연됐고 대전 경기까지 취소되면서 이날 4경기가 열리지 않게 됐다.
이날 프로야구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키움 히어로즈전 1경기만 열린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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