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씨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신진서와 목진석 감독

천병혁 2023. 8. 2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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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3일 중국 상하이 창닝구 쑨커별장에서 열린 제9회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결승 3번기 제2국에서 중국의 강호 셰커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신진서(왼쪽)가 목진석 국가대표팀 감독과 함께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8.23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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