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野 '권영세 윤리위 제소'는 김남국 물귀신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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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어제(22일) 가상자산 상습 거래 등을 이유로 권영세 의원을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한 것은 무소속 김남국 의원을 감싸기 위한 물귀신 작전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앞서 어제 민주당은 권 의원이 지난 3년 동안 400차례 이상 가상자산을 거래해 국회의원과 통일부 장관으로서 품위 유지와 성실한 직무 수행 의무를 위반했다며 징계 요구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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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어제(22일) 가상자산 상습 거래 등을 이유로 권영세 의원을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한 것은 무소속 김남국 의원을 감싸기 위한 물귀신 작전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차일피일 미뤄왔던 김남국 의원 제명안 처리가 눈앞으로 다가오자 민주당이 형평성을 운운하며 권 의원을 끌어들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권 의원의 경우 이미 윤리특위에 가상자산 관련 이해충돌에 해당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됐다며 근거 없는 의혹 제기도 모자라 물타기식 정치공세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어제 민주당은 권 의원이 지난 3년 동안 400차례 이상 가상자산을 거래해 국회의원과 통일부 장관으로서 품위 유지와 성실한 직무 수행 의무를 위반했다며 징계 요구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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