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신문은 선생님'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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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시사 상식, 뉴스 이슈 등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조선일보 '신문은 선생님' 지면 내용을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지난 18일자 조선일보 사보에 따르면, CS마케팅기획팀은 최근 '신문은 선생님' 지면에 실린 콘텐츠를 영상 자료로 제작해 유튜브 '조선멤버스' 채널에 업로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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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읽을 거리 '신문은 선생님' 지면
영상 제작해 유튜브 '조선멤버스' 업로드
[미디어오늘 장슬기 기자]
어린이에게 시사 상식, 뉴스 이슈 등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조선일보 '신문은 선생님' 지면 내용을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지난 18일자 조선일보 사보에 따르면, CS마케팅기획팀은 최근 '신문은 선생님' 지면에 실린 콘텐츠를 영상 자료로 제작해 유튜브 '조선멤버스' 채널에 업로드하고 있다.
조선일보 '신문은 선생님' 섹션은 시사 이슈뿐 아니라 역사적 사건 등도 소개하며, 긴 호흡의 읽을거리, 짧은 기사 코너 등 형식이 다양하다. 어린이가 있는 학부모도 함께 보는 콘텐츠다.
'신문은 선생님' 지면을 시각화해 유튜브에 게시하기 시작한 건 지난 6월30일. '카페의 역사'란 영상을 통해 커피의 유입과 번성, 카페 기원과 역사 등을 다뤘다. 지난달 7일에는 '호캉스 가는 분들 주목' 영상을 통해 호텔의 어원, 한국 호텔 역사 등을 소개했다.
이번 사보에는 지난 16일자 '신문은 선생님' 지면에서 소개한 '숨어있는 세계사, 스카우트 편'을 영상으로 제작한 '세계 청소년 축제, 잼버리의 모든 것'이 최근 콘텐츠로 업로드됐다고 소개했다. 정치·사회적 갈등 부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잼버리 뜻과 기원, 주요 국가의 스카우트 현황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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