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데뷔 시절, 노래 못한다고 혹평”

이기은 기자 2023. 8. 2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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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 데뷔 초 힘들었던 시절을 토로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을 통해 공개된 웹예능 '리무진서비스'에는 트와이스 지효가 게스트로 출연해 9년 만 첫 솔로로 데뷔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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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 데뷔 초 힘들었던 시절을 토로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을 통해 공개된 웹예능 '리무진서비스'에는 트와이스 지효가 게스트로 출연해 9년 만 첫 솔로로 데뷔한 심경을 전했다.

지효는 "처음엔 솔직히 별생각 없었다. 앨범 준비하고, 뮤직비디오 찍고, 녹음하는 과정이 여태 해오던 일 아닌가. 많이 해봤다고 생각했는데 혼자 하려니까 너무 다르더라"라며 "데뷔한 지 9년 됐는데도 이렇게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없었구나 생각했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이내 지효는 존박 노래를 부르며, 재지한 보컬을 과시했다. 하지만 그는 "그래서 처음에 트와이스 할 때 되게 힘들었다"면서 "우리 회사는 제가 10년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다 팝송만 배우고 한국 노래는 2~3곡 정도 했다. 그러고 데뷔했는데 '치얼 업(CHEER UP)', '티티(TT)' 이런 걸 하니까 처음에 엄청 많이 혼나고 생각보다 노래를 잘 못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했다.

지효는 "사실 살면서 노래로 칭찬 받을 일이 많지 않았다. (박진영) PD님은 항상 혼내신다. 그런 역할 아닌가"라고 웃어 보였다.

지효는 지난 18일 첫 미니앨범 '존(ZONE)'을 발매, 타이틀곡 '킬링 미 굿(Killin' Me Good)'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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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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