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금방 돈 갖다 줄게요"…편의점 직원 속여 버스카드 충전 '먹튀'

이자연 기자 2023. 8. 23. 18: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교통카드 충전 후 '먹튀' >

편의점 입장하는 남성, 점주에게 뭔가를 묻더니 물건 탐색하고 이후 계산대에서 빵을 현금으로 계산합니다.

그리고 교통카드 3만원 충전하는데, 아까 계산했던 빵 잔돈 몇 천원 받았는데 그럼 교통카드 값은 어떡할까요?

남성이 이리저리 가방 살피죠, 돈이 없는지 당황합니다.

"사장님, 죄송한데 외상합시다." "처음보는데 무슨 외상이에요" 그럼에도 계속 졸라대는 남성.

결국 직원이 "알겠어요 외상합시다"하고 보내줬지만, 영영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