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우물 10여 개 파서 자포리자 원전 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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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댐 폭발 사고 이후 냉각수 부족 우려가 일고 있는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 부지에 우물을 파서 지하수를 원전 냉각수로 이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성명을 통해 자포리자 원전 내 원자로 6기를 냉각하기 위한 방안으로 최근 우물을 하나 만들어 급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비슷한 우물을 10∼12개 정도 더 만들어 냉각수 공급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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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댐 폭발 사고 이후 냉각수 부족 우려가 일고 있는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 부지에 우물을 파서 지하수를 원전 냉각수로 이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성명을 통해 자포리자 원전 내 원자로 6기를 냉각하기 위한 방안으로 최근 우물을 하나 만들어 급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비슷한 우물을 10∼12개 정도 더 만들어 냉각수 공급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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