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함께일하는재단, 사회적경제기업 수출상담 지원

이승주 기자 2023. 8. 2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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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이 함께일하는재단과 사회적경제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추진 중인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은 해외 마케팅과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사회적경제기업 10곳을 선정해 진행된다.

기업 제품 홍보와 수출을 위한 해외 구매자와 1대 1 매칭 상담부터 수출 계약 체결까지 지원해주는 맞춤형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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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전KDN이 함께일하는재단과 사회적경제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추진 중인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은 해외 마케팅과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사회적경제기업 10곳을 선정해 진행된다.

사업은 이미 지난 6월 모집 공고를 내고 이달 초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기업 제품 홍보와 수출을 위한 해외 구매자와 1대 1 매칭 상담부터 수출 계약 체결까지 지원해주는 맞춤형 사업이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많은 사회적 경제기업들이 훌륭한 사업 아이템에도 여러 여건상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안다"면서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으로 사회적 경제기업과 동반성장 환경을 조성해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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