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부산도서관, 부‧울‧경 지방의회 의원 대상 '지방의정 북토크' 운영

조아서 기자 2023. 8. 23.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부산도서관은 3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부‧울‧경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제1차 지방의정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소장이자 제6대 오산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최인혜 대표가 지방의회 의원이 외교활동 시 갖춰야 할 매너와 에티켓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리더십에 대해 강의한다.

조정권 관장은 "지방의정 북토크는 국회부산도서관이 지역 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의회도서관만의 대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차 지방의정 북토크' 안내문.(국회부산도서관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국회부산도서관은 3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부‧울‧경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제1차 지방의정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참여 의원들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 만한 저서를 집필한 작가와의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글로벌 마인드 셋 △당신의 매력을 브랜딩하라 △국회부산도서관 투어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소장이자 제6대 오산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최인혜 대표가 지방의회 의원이 외교활동 시 갖춰야 할 매너와 에티켓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리더십에 대해 강의한다.

또 송은영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 이미지경영학과 교수는 소통과 협업을 이끌어 내는 이미지 메이킹,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을 포함한 퍼스널 브랜딩 전략을 소개한다.

참가신청은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부‧울‧경 지역의 광역의회 및 기초의회 의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 세부사항은 국회부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조정권 관장은 "지방의정 북토크는 국회부산도서관이 지역 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의회도서관만의 대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ase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