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인 줄"…카페서 음란행위 남성 '추적'

한웅희 2023. 8. 23. 18:3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골인 줄 알았던 남성 손님이 여성 점주 혼자 있는 카페에서 음란 행위를 하다가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카페에서 "손님이 음란행위를 하다가 달아났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여성 점주는 인터넷 카페에 글을 올려 "느낌이 이상해 CCTV를 보니 전부터 가끔 오던 손님이 4시간 넘게 자신을 지켜보며 음란행위를 했다"고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토대로 음란행위를 한 정황이 있다고 보고 남성의 신원 파악과 함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카페 #음란행위 #단골 #추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