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사태 다룬 '그알', 편파 논란 계속…반박 보도까지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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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 사태를 다룬 '그것이 알고 싶다'가 편파방송 논란에 휩싸였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19일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란 제목으로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을 놓고 법적 분쟁 중인 그룹 피프티 피프티 사태를 집중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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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 사태를 다룬 '그것이 알고 싶다'가 편파방송 논란에 휩싸였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19일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란 제목으로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을 놓고 법적 분쟁 중인 그룹 피프티 피프티 사태를 집중 조명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가 피프티 피프티의 입장을 더 강조했다며 편파 방송 의혹을 제기했다.
23일 디스패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내부 관계자가 한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는 월말평가 한 번 온 적 없다"는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관계자들에게 확인한 결과 전홍준 대표가 일부 중간점검을 제외하고 모든 월말 평가에 참석했다는 것이다.
디스패치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의 가족이 부모들이 갖다준 반찬을 거실에 내다 던져버렸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백모 더기버스 이사가 체중 관리 중인 멤버들의 숙소에서 간식이 나와 이를 바닥에 던졌고, 이 가운데 멤버들의 가족이 보낸 김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또 간식을 던지고 다이어트 식단을 진행한 건 2021년 6월과 7월이라며 만약 이 일로 정신적, 육체적 충격을 받았다면 왜 2022년 3월 전속계약을 체결했는지 의구심을 표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어트랙트의 2022년 1분기 정산서에 음원과 음원 수익이 아예 적혀 있지 않다고 밝혔다.
디스패치는 해당 년도 4월 정산서에 실제로 음반과 음원 수익란이 공백이나 이는 회계 담당 직원의 실수이고 더기버스의 잘못이라고 보도했다.
또 더기버스가 2022년 2분기부터 9개월 간 정산서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가 지적한 선급금과 관련해 디스패치는 피프티 피프티는 2022년 3월 어트랙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들은 이전 소속사인 스타크루 시절 전홍준 대표가 받은 선급금으로 앨범을 발매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인터파크가 제공한 선급금 90억원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채무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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