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서 철거작업 하던 인부, 구조물에 깔려 숨져

배상철 2023. 8. 23.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릉원주대학교에서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무너져 내린 구조물에 깔려 숨졌다.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 강원도 강릉원주대학교의 정문 구조물을 철거하던 굴삭기 인부 A(51)씨가 무너져 내린 구조물에 깔렸다.

구조물 일부가 예상치 못하게 굴삭기 운전석 쪽으로 떨어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원주대학교에서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무너져 내린 구조물에 깔려 숨졌다.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 강원도 강릉원주대학교의 정문 구조물을 철거하던 굴삭기 인부 A(51)씨가 무너져 내린 구조물에 깔렸다. 구조물 일부가 예상치 못하게 굴삭기 운전석 쪽으로 떨어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6시30분 강릉원주대학교에서 정문 구조물을 철거하던 굴삭기 인부가 무너진 구조물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릉=배상철 기자 bsc@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