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 예산 973억 원으로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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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늘(23일)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대전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 예산이 증액되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의 핵심인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 구축사업 예산이 481억 원에서 712억 원으로 늘어나는 등 총 사업비 973억 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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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늘(23일)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대전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 예산이 증액되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의 핵심인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 구축사업 예산이 481억 원에서 712억 원으로 늘어나는 등 총 사업비 973억 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현장 연계형 우주 인력 양성사업에는 261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총 사업비 가운데 731억 원은 국비, 240억 원은 시비로 조성됩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우주산업클러스터 국비 증액과 예타 면제가 대전이 우주연구와 인재개발 분야의 선도 도시로 도약하는 데 기반 역할을 할 거라고 평가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대전은 전남(발사체), 경남(위성)과 함께 국가 우주산업클러스터 삼각체제 중 한 곳으로 확정됐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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