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흥행한 염정아, 최국희 감독 '노웨이아웃'으로 재회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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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최국희 감독의 첫 연출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 캐스팅됐다.
23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염정아는 최근 '노 웨이 아웃'의 제작진으로부터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를 마쳤다.
염정아는 '노 웨이 아웃'에서 정치 생명이 끝날 위기에 놓인 범죄자를 이용하는 시장 역할을 제안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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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염정아가 최국희 감독의 첫 연출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 캐스팅됐다.
23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염정아는 최근 ‘노 웨이 아웃’의 제작진으로부터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를 마쳤다.
오는 10월 촬영을 시작할 새 드라마 ‘노 웨이 아웃’(극본 이수진, 연출 최국희)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다룬다.
염정아는 ‘노 웨이 아웃’에서 정치 생명이 끝날 위기에 놓인 범죄자를 이용하는 시장 역할을 제안받았다. 앞서 염정아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2022)에서 최국희 감독과 인연을 맺었던 바 있다. 이번이 최 감독과 두 번째 작품이 될 전망이다.
‘노 웨이 아웃’은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영화 제작사 트윈필름과 공동으로 제작한다. 방송 날짜와 플랫폼은 미정이다.
한편 염정아가 출연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배급 NEW, 제작 외유내강)가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손익분기점을 넘고 흥행에 성공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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