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6년 만에 민방위 훈련 열려

박지성 2023. 8. 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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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오늘(23일) 광주 동구 전일빌딩245 일대에서 2023 을지연습 민방공 대피 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 이후 6년 만에 열린 이번 민방위 훈련은 적 항공기와 미사일 등에 의한 공습상황과 남광주시장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훈련은 민관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2시를 공습경보를 시작으로 차량통제, 긴급자동차 비상차로 확보, 주민 대피 등의 순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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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광역시는 오늘(23일) 광주 동구 전일빌딩245 일대에서 2023 을지연습 민방공 대피 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 이후 6년 만에 열린 이번 민방위 훈련은 적 항공기와 미사일 등에 의한 공습상황과 남광주시장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훈련은 민관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2시를 공습경보를 시작으로 차량통제, 긴급자동차 비상차로 확보, 주민 대피 등의 순으로 이뤄졌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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