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현장중심 읍·면·동 권역별 순회 현안회의 ‘성과’
한상훈 기자 2023. 8. 23. 18:21
광주시가 운영 중인 읍·면·동 권역별 순회 현안 회의가 성과를 내고 있다.
권역별 순회 현안 회의는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꾸준히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기 위해 추진 중이다.
시는 매월 권역별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지역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는 지난 21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초월·곤지암·도척 권역별 순회 현안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해당 읍·면·장과 시청 주요 국‧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꼐 읍·면·동 주요 현안 추진 상황과 건의 사항 등에 대해 토의하고 시가 추진 중인 읍·면·동 주요 사업에 대해 공유했다.
방세환 시장은 “시민들의 행정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도록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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