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2024학년도 신입생 수시 모집…내달 11일부터

이민 2023. 8. 2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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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의 유일한 국립대학인 안동대학교가 15일까지 2024학년도 신입생 수시 모집을 한다.

23일 안동대에 따르면 이번 수시모집 선발 인원은 전체 1380명의 98.8%인 1364명이다.

안동대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도 계속 추진한다.

정태주 안동대 총장은 "안동대는 '2023년 글로컬 대학 30'에 예비 지정돼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학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북 거점 국립대로 도약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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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학교. /안동=이민 기자

[더팩트ㅣ안동=이민 기자] 경북 안동의 유일한 국립대학인 안동대학교가 15일까지 2024학년도 신입생 수시 모집을 한다.

23일 안동대에 따르면 이번 수시모집 선발 인원은 전체 1380명의 98.8%인 1364명이다.

모집유형별로 학생부교과전형 1094명, 학생부종합(ANU 인재)전형 211명, 실기·실적 위주 전형 59명이다.

모집유형별로 교차 지원할 수 있으며,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간호학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 단위에서 면접을 생략한다. 또 학생부 교과 일반학생전형·지역인재전형(간호학과, 수학교육과 제외)에서도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폐지한다.

2024학년도 신입생 중 2024년 6월 30일 기준 경북에 주소를 둔 학생은 1년간 등록금이 면제된다. 안동시와 안동시의회 협약에 따라 안동시에 주소를 둔 신입생과 재학생은 매년 학업 장려금 100만원이 지원된다.

안동대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도 계속 추진한다.

정태주 안동대 총장은 "안동대는 ‘2023년 글로컬 대학 30’에 예비 지정돼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학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북 거점 국립대로 도약할 것이다"고 말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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