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2023 사업일몰제 결과 발표, 추진 사업 10.2% 정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관행적이고 불필요한 사업을 정비해 업무추진 효율성을 지향하는 사업일몰제를 시행, 올해 도교육청과 직속기관의 교육정책사업 2254개 중 10.2%(230개)를 정비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도교육청과 직속기관의 교육정책사업을 10% 내외로 정비하고 교육정책사업의 총량 관리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관행적이고 불필요한 사업을 정비해 업무추진 효율성을 지향하는 사업일몰제를 시행, 올해 도교육청과 직속기관의 교육정책사업 2254개 중 10.2%(230개)를 정비했다.
‘사업일몰제’는 신경호 교육감 공약과제다. 효율적이지 못한 사업을 정비,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올해 사업일몰제 검토 대상 사업은 도교육청(1072개)과 직속기관(1182개)을 합쳐 총 2254개다. 도교육청은 해당 사업에 대해 추진 근거, 정책 지향, 학교업무경감, 효율성 등 4개 기준에 따라 230개(10.2%)를 정비했다. 세부적으로는 폐지된 사업이 139개로 가장 많으며, 축소 49개, 통합 30개, 이관 12개 등이다. 1917개 사업은 유지되며, 107개 사업은 확대된다.
대표적으로 학교·지자체·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초등 돌봄 교실 및 방과후학교는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국가대표 후보, 동계육성종목학교 훈련비, 동계육성종목꿈나무선수 훈련비 지원 등은 학교육성종목 지원으로 통합해 운영된다.
신경호 교육감은 “도교육청과 직속기관의 교육정책사업을 10% 내외로 정비하고 교육정책사업의 총량 관리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피또1000 발권 오류' 관련 동행복권 현·전직 대표 조사
- "삭발하고 싶다"...독일 스카우트 대원 6명 낙산사서 삭발 체험
- “2명도 다자녀”…정부 다자녀혜택 기준 2자녀로 낮춘다
- 강원랜드 호텔 에스컬레이터에 7살 아이 발 끼여… 발가락 골절 병원 이송
- 춘천 출신 뉴진스 민지, 빌보드 200 1위에 "더 좋은 음악 보답"
- "참담하다" 초등생 성매매 5명 집행유예 처분에 재판부 항의 반발
- 춘천 모 건물 청소년 집단 난투극 ‘우범 송치’로 대응
- 양양 한 복권점서 로또 1등 2게임 당첨…동일인이라면 71억 대박
- "용평와서 먹어봐라…예술이다" 정용진 부회장이 극찬한 전통주는 '○○○막걸리'
- [영상] 강릉 안목항 해안서 배낚시 중 대형상어 나타나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