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분데스리가 60돌’ 톱 11은 누구?…차범근, 후보 25명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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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창립 60주년(8월24일)을 앞두고 '분데스리가 톱 11'을 선정하는 팬 투표가 시작된다.
22일(현지시각) 분데스리가 누리집에는 60년 동안 분데스리가를 거쳐 간 스트라이커 중 25명의 사진이 올려져 있다.
톱 11 선정은 분데스리가 누리집에서 팬들의 투표로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순차적으로 최고의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를 뽑는 투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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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창립 60주년(8월24일)을 앞두고 ‘분데스리가 톱 11’을 선정하는 팬 투표가 시작된다. 22일(현지시각) 분데스리가 누리집에는 60년 동안 분데스리가를 거쳐 간 스트라이커 중 25명의 사진이 올려져 있다. 이 중에는 차범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과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대표팀 감독도 포함됐다. 이외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등 현역 선수와 게르트 뮐러, 디에터 뮐러, 칼하인츠 루메니게, 미로슬라프 클로제, 루카스 포돌스키 등 은퇴한 선수들이 들어있다.
톱 11 선정은 분데스리가 누리집에서 팬들의 투표로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순차적으로 최고의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를 뽑는 투표가 이어진다. 누리집에 따르면 투표 참가자들은 분데스리가 티켓, 공식 축구공 등을 추첨을 통해 준다.
차범근 전 감독은 1978년부터 1989년까지 통산 372경기 121골 (분데스리가 308경기 98골/DFB포칼 27경기 13골/UEFA컵 37경기 10골)을 기록했던 당시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었다.
곽윤섭 선임기자kwak102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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