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인, 고향 밀양시·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손봉석 기자 2023. 8. 23. 18:12
경남 밀양시 출신 배우 이상인이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
밀양시는 이상인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홍보영상·리플릿 제작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상인은 홍보영상에 등장해 짧은 인사말 후 얼음골사과 주스를 소개한다.이어 밀양시에 기부해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동영상은 밀양시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이상인은 “나고 자란 고향 밀양시 발전에 동참하고자 응원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상인은 밀양시가 고향으로 1996년 KBS 공채탤런트 18기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밀양시 홍보대사로 활동한 그는 2019년부터 밀양시에서 살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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