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아들 출산 안영미 초보맘 근황, 헝클어진 머리+핼쑥한 얼굴

하지원 2023. 8. 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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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안영미는 8월 23일 계정에 "인둥이들 까꿍"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던 안영미는 지난 7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안영미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며 "당분간 육아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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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안영미는 8월 23일 계정에 "인둥이들 까꿍"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다. 육아의 흔적이 묻어나는 헝클어진 머리, 핼쑥한 얼굴, 얼룩진 옷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개그맨 유세윤은 "파이팅"이라고, 가수 겸 배우 손담비는 "영미야 보고파"라고 댓글을 달았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던 안영미는 지난 7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안영미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며 "당분간 육아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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