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러몬도 상무장관… 美고위급 네번째 방중
송경재 2023. 8. 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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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사진)이 다음주 중국을 방문한다.
CNBC 등 외신에 다르면 미국과 중국은 22일(이하 현지시간) 러몬도 상무장관이 27~30일 중국을 방문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미국은 이같은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채 러몬도가 "고위 중국 관리들과 미 재계 지도자들을 만날 예정"이라며 "미중 상무 관계, 미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 잠재적 협력 분야 등"에 관해 논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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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사흘 일정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사진)이 다음주 중국을 방문한다. 미국과 중국간 갈등 고조 속에서 고위급 회담을 통해 해빙 단초를 찾기 위해 양국이 물밑에서 계속 협상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사진)이 다음주 중국을 방문한다. 미국과 중국간 갈등 고조 속에서 고위급 회담을 통해 해빙 단초를 찾기 위해 양국이 물밑에서 계속 협상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CNBC 등 외신에 다르면 미국과 중국은 22일(이하 현지시간) 러몬도 상무장관이 27~30일 중국을 방문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지난 6월 앤터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방중 이후 미 고위 관리로는 네번째 중국 방문이다.
중국은 러몬도가 왕원타오 상무부장의 초청으로 방문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은 이같은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채 러몬도가 "고위 중국 관리들과 미 재계 지도자들을 만날 예정"이라며 "미중 상무 관계, 미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 잠재적 협력 분야 등"에 관해 논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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