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레전드 하객룩' 충격 비주얼 재소환.."쌍수한지 얼마안돼"('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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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가 '레전드 하객룩'을 재소환했다.
공개된 사진은 송은이의 '레전드 하객룩'과 최현석의 공항패션 사진이었다.
마지막으로 7번을 택한 현석에게는 '송은이 하객룩 세트'가 주어졌다.
송은이는 "가발까지가 세트"라며 "근데 너 간지난다"고 하객룩을 힙하게 소화해낸 최현석의 모습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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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송은이가 '레전드 하객룩'을 재소환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송은이 피셜 "용돈 퍼주고 싶은 아이돌 1위, 트레저" 마룻바닥 재롱잔치 뽐내고 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어서오CEO'에는 최현석, 지훈, 준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은이는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셀럽파이브 연습하러 다닐때 만났었다"며 "그때 안영미씨가 YG라서 YG 연습실 많이 빌렸다. 뒷정리를 잘하고 나온다고 그랬던것 같은데 괜찮았냐"고 물었다.
최현석은 "저희가 더 난리쳤다"고 말했고, 송은이는 "담배꽁초같은거 잘 치워놨죠 저희가?"라고 매운맛 토크를 이어가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이어 송은이는 "그때 저희 모습 보면서 어땠냐"고 물었고, 지훈은 "무서웠다. 왜냐면 너무 대선배님이시니까"라고 털어놨다.
특히 송은이는 "작가님들이 조사한건데 트레져계의 송은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있다더라"라고 물었고, 준규는 "자료화면을 받았다. 보시면 룩이 똑같은걸 볼수 있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은 송은이의 '레전드 하객룩'과 최현석의 공항패션 사진이었다. 두 사람 모두 핑크색 점퍼에 선글라스를 착용항 모양새가 너무 닮았던 것. 최현석은 "제가 옷을 굉장히 좋아한다. 많은걸 입는데 이때는 한창 컬러풀한거에 빠져있던 시기였다. 그리고 이날 아침비행기라 눈이 너무 부었다. 선글라스를 껴야겠다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놀라운게 나도 눈이 부어있었던 터라. 그때 저는 쌍수하고 얼마 안 됐을때였다"며 "현석이하고 내가 약간 좀 결이 맞다. 신발 부분이나 의상부분이나"라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런가 하면 영상 말미에서 송은이는 랜덤으로 아이템을 정하는 '송은이템 박스'를 꺼냈다. 그는 "1번부터 7번까지 있는데 하나씩 골라달라"라고 말했고, 지훈과 준규는 각각 문어 머리띠와 '안본 눈 삽니다' 화관을 건네받았다.
마지막으로 7번을 택한 현석에게는 '송은이 하객룩 세트'가 주어졌다. 송은이는 "가발까지가 세트"라며 "근데 너 간지난다"고 하객룩을 힙하게 소화해낸 최현석의 모습에 감탄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유튜브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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