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ESS설비 화재 8시간째 진화작업 중
울산CBS 이상록 기자 2023. 8. 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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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9시8분쯤 울산시 울주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에너지저장장치(ESS)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8시간이 넘도록 진화되지 않고 있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ESS 보관시설에 구멍을 뚫고 물을 뿌리는 방식으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불이 잘 꺼지지 않는 ESS 특성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진화되는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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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9시8분쯤 울산시 울주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에너지저장장치(ESS)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8시간이 넘도록 진화되지 않고 있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ESS 보관시설에 구멍을 뚫고 물을 뿌리는 방식으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불이 잘 꺼지지 않는 ESS 특성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진화되는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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