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드비젼, 5년 연속 日반도체 기업 컨소시엄 파트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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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사스의 R-Car 컨소시엄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커넥티드카 등 첨단 자동차 솔루션 개발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가진 기업들을 모은 개방형 플랫폼이다.
스트라드비젼 이선영 COO(최고운영책임자)는 "5년 연속 R-Car 컨소시엄의 파트너사로 선정되어 영광"이라며 "이를 계기로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접점을 만들어 첨단 ADAS 기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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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등 AI(인공지능) 영상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이 일본 반도체 기업 르네사스의 'R-Car 컨소시엄'에 5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르네사스의 R-Car 컨소시엄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커넥티드카 등 첨단 자동차 솔루션 개발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가진 기업들을 모은 개방형 플랫폼이다. 컨소시엄 내 파트너와 함께 각 요구 사항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트라드비젼은 2019년 9월 ADAS을 위한 스마트 카메라용 딥러닝 기반 객체인식 솔루션을 공동개발한 이후 르네사스와 긴밀히 협업해왔다.
스트라드비젼은 컨소시엄의 기준인 '개방성', '혁신성', '신뢰성'을 모두 충족하면서 파트너로 인증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고객과의 빠른 협업을 이어 나갈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스트라드비젼 이선영 COO(최고운영책임자)는 "5년 연속 R-Car 컨소시엄의 파트너사로 선정되어 영광"이라며 "이를 계기로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접점을 만들어 첨단 ADAS 기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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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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