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월드 챔피언십, 남은 두장의 진출권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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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챔피언스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2023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LCK 대표 선발전을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표 선발전에는 월드 챔피언십 진출권 2장을 놓고 4개 팀이 대결한다.
지난 20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텐츠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서머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젠지와 준우승팀인 T1은 각각 1번 시드와 2번 시드를 받고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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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표 선발전에는 월드 챔피언십 진출권 2장을 놓고 4개 팀이 대결한다. 지난 20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텐츠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서머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젠지와 준우승팀인 T1은 각각 1번 시드와 2번 시드를 받고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한 상황이다.
24일에는 챔피언십 포인트 130점인 KT 롤스터와 80점인 한화생명e스포츠가 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3번 시드 자격으로 LoL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25일에는 50점인 디플러스 기아와 10점인 DRX가 맞붙으며 승리한 팀은 26일 열리는 최종전에 진출해 24일 패배한 팀과 대결한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4번 시드 자격을 얻는다. LCK를 대표해 출전하는 4팀 모두 지난 국제대회에서 LCK가 거둔 성적을 고려해 플레이-인 단계를 건너뛰고 스위스 스테이지부터 출전한다.
평일인 24일과 25일에 열리는 경기는 오후 5시에 시작하며 토요일인 26일 열리는 LCK 대표 선발전 최종전은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 모든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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