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8월 기업경기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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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기업의 이번달 기업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조사 결과 이번달 충북지역 제조업 업황실사지수는 65로 전월에 비해 6포인트 하락했다.

충북도내 제조업체들은 전달에 비해 매출은 3포인트 줄고 생산은 2포인트, 신규수주는 10포인트 주는 등 기업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함께 비제조업 업황실사지수도 57로 전월에 비해 8포인트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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