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출산 후 근황…육아로 핼쑥해진 얼굴

전재경 기자 2023. 8. 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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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안영미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인둥이들 까꿍"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육아가 힘에 부치는 듯 다소 핼쑥해진 얼굴로 미소 짓고 있다.

안영미는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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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영미. 2023.08.23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안영미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인둥이들 까꿍"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육아가 힘에 부치는 듯 다소 핼쑥해진 얼굴로 미소 짓고 있다. 옷에는 아들의 토 자국으로 보이는 이물질이 묻었다. 이를 본 개그맨 유세윤은 "파이팅"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가수 겸 배우 손담비는 "영미야 보고파"라고 했다.

안영미는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 7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당시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안영미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당분간 육아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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