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류승룡 “아역 없이 20대 시절 연기, 과거보다 지금이 더 젊어보여” (살롱드립2)

장예솔 2023. 8. 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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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이 자신의 20대를 회상했다.

8월 22일 'TEO 테오'에는 '윤정아 너 내 동료가 돼라 승룡아 너 내 도도독 ㅣ EP. 3 무빙 류승룡&고윤정 ㅣ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류승룡은 "무리한 멘트였다. 제가 이번에 외람되지만 20대를 연기한다. 그런데 제 옛날 20대를 보면 진짜 50대 같다. 오히려 지금이 더 젊어 보인다고 하더라"며 아역 없이 젊은 시절을 연기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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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류승룡이 자신의 20대를 회상했다.

8월 22일 'TEO 테오'에는 '윤정아 너 내 동료가 돼라 승룡아 너 내 도도독 ㅣ EP. 3 무빙 류승룡&고윤정 ㅣ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디즈니+ 드라마 '무빙'에서 부녀 호흡을 맞춘 류승룡과 고윤정이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류승룡 배우의 발언이 화제가 된 적 있다. 나의 어린 시절을 연기할 배우로 차은우를 꼽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류승룡은 "무리한 멘트였다. 제가 이번에 외람되지만 20대를 연기한다. 그런데 제 옛날 20대를 보면 진짜 50대 같다. 오히려 지금이 더 젊어 보인다고 하더라"며 아역 없이 젊은 시절을 연기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고윤정은 류승룡의 20대 사지을 본 적 있다며 "확실히 차은우는 아니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류승룡은 "진짜 오해가 있는 게 지리산에 차운우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빙'은 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사진=TEO 테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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