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13층에서 불…1명 사망 ·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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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새벽 4시쯤 인천시 미추홀구의 아파트 13층에서 불이나 한 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불이 시작된 걸로 추정되는 집에서는 남자 한 명이 숨지고 여자 한 명이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같은 아파트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32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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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새벽 4시쯤 인천시 미추홀구의 아파트 13층에서 불이나 한 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불이 시작된 걸로 추정되는 집에서는 남자 한 명이 숨지고 여자 한 명이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같은 집에 사는 또 다른 남자도 의식저하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같은 아파트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32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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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수입해 판매하는 포도씨유 제품에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기준치 이상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중이라고 식품의약품 안전처가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 제품은 유통기한이 2024년 5월 1일까지인 홈플러스의 포도씨유 1천mm 제품입니다.
1군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의 검출 기준은 1kg에 2µg 이하인데, 회수 대상 제품에서는 3µg이 검출됐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단한 후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하고 소비자는 구매 업체로 반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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