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렌탈-알고케어, 'ESG 경영·헬스케어 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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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렌탈(대표 범진규)은 헬스케어 스타트업 알고케어(대표 정지원)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협력과 고객사, 임직원 헬스케어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렌탈은 알고케어와 협력해 알고케어 AI 기반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를 자사 렌탈 상품에 추가한다.
한국렌탈 관계자는 "ESG 첫걸음은 임직원들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라며 "기업 복지 영역에서 임직원 건강관리를 최적 지원하는 서비스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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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렌탈(대표 범진규)은 헬스케어 스타트업 알고케어(대표 정지원)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협력과 고객사, 임직원 헬스케어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렌탈은 알고케어와 협력해 알고케어 AI 기반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를 자사 렌탈 상품에 추가한다.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 건강검진 기록과 건강설문, 일일 건강상태 확인, 건강 관련 데이터 기반 지원, 영양제 실시간 조합, 사용자 건강상태 관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객사가 직원 건강 관리를 손쉽게 하도록 지원한다는 게 양사 측 설명이다.
한국렌탈 관계자는 “ESG 첫걸음은 임직원들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라며 “기업 복지 영역에서 임직원 건강관리를 최적 지원하는 서비스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렌탈은 '소유가치에서 사용가치로의 전환'을 비전으로 삼고, 1989년 출범했다. 한국 산업계에 최적화한 IT 기기, 고소 작업대, 계측기기, 로봇 등 렌털 솔루션을 구축했다.
업계 안전 관리 효율화와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돕고 있다. 분야별 전문가로 꾸려진 전담팀을 통해 관련 제품 컨설팅과 장비 교육, 유지보수, 구매, 매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설업과 조선업, 건설사 등 2100여개 기업이 회사 고소장비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정보기기 렌털 서비스 부문에서는 국내 공공기관과 금융업계, 보험사, 숙박업, 연구소, 전자 기업, 항공업, 협회 등 2600곳에서 서비스를 사용 중이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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