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철저한 식단 관리 "골고루 적게 먹는 편"

이지민 2023. 8. 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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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철저한 식단 관리로 시선을 모았다.

이혜원은 방송 촬영을 위해 파주의 스튜디오를 방문해 대본 숙지에 몰두하고 있었다.

목감기를 앓다는 이혜원은 스태프들의 걱정에도 이혜원은 방송 촬영을 위해 파주의 스튜디오로 향했다.

본격 촬영에 돌입해서도 이혜원은 컨디션 난조와 찜통 같은 스튜디오 더위 속에도 프로 방송인 다운 진행 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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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철저한 식단 관리로 시선을 모았다.

23일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EP 02. 오늘은 방송하기 참 더운 날! (Feat. 촬영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은 "혜원 언니 방송 촬영이 있는 날. 언니의 오늘 하루 함께 보실까요?"라는 자막과 함께 시작했다.

이혜원은 방송 촬영을 위해 파주의 스튜디오를 방문해 대본 숙지에 몰두하고 있었다.

목감기를 앓다는 이혜원은 스태프들의 걱정에도 이혜원은 방송 촬영을 위해 파주의 스튜디오로 향했다. 이날 목감기를 앓던 이혜원은 스태프들의 걱정에도 "섹시하지. 난 초긍정의 사나이야. 사나이 아니지 사람"이라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작진은 자막으로 "언니는 무엇이든 꼼꼼히 체크하는 버릇이 있다. 하긴 CEO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지 않나"라며 이혜원을 칭찬했다. 또한, 찜통더위 속에서도 촬영 중 힘든 내색 없이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시선을 끌었다.

점심시간에도 이혜원의 철저한 자기관리는 계속됐다. 이혜원은 여러 반찬을 그릇에 소량만 떠와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평소에도 골고루 적게 먹는 편"이라고 밝혔다.

본격 촬영에 돌입해서도 이혜원은 컨디션 난조와 찜통 같은 스튜디오 더위 속에도 프로 방송인 다운 진행 실력을 자랑했다. 제작진은 "벌써 3시간째 촬영 중인데 힘든 기색 없이 참 열심이다. 프로는 다르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두 번째 촬영을 위해 의상 교체를 하면서도 더위가 예상되는 재킷도 스태프의 "근데 입은 게 훨씬 낫다"는 한 마디에 바로 수긍하고 재킷을 입은 채 촬영을 진행했다. 이혜원은 찜통더위에 재킷까지 걸친 채 총 10시간의 촬영을 웃으며 마무리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제2혜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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